공주 JC(회장 최동연)와 일본 야마구찌 JC(회장 니시 타카유끼)는 양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 문화, 홈스테이 등의 국제교류를 통해 훌륭한 미래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청소년 교류사업을 벌인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야마구찌시는 지난 1993년 2월 23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올해 12번째로 양 도시간 청소년 국제교류를 갖고,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홈스테이와 각종 행사를 통해 공주학생들과 일본학생간의 상호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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