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종선 주무관(사진)이 제10회 공무원 문예작품전에서 장원상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범죄심리를 다룬 단편 이야기로 작중 인물의 내면 심리를 집요하게 다룬 ‘미궁’이라는 제목의 단편소설을 출품해 입상자 10명 가운데 전체 장원에 올랐다.작품은 12월에 발간될 행우문학회 동인지 ‘문학과 생활’에 수록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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