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20일 제317회 청주시의회 2012년도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청원·청주 통합기반 마련과 발전을 위해 ‘청원·청주 통합추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성택 의원 등 16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청원·청주 통합추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기 전날인 2014년 6월 30일까지 9명 이내의 위원이 활동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통합에 따른 지역주민간 갈등 해소, 통합기반 마련을 위한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추진 등 통합시 출범까지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