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회장 '사자대상' 수상
최충진 회장 '사자대상' 수상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2.09.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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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 창립 10주년 기념식
지역·라이온스 발전 기여 공로…최우수봉사클럽상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회장 최충진)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라마다프라자청주호텔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지중현 총재를 비롯해 역대 회장단과 각 지구 임원, 이기용 충북도 교육감, 청주시의회 임기중 의장 등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 회원과 회원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최우수봉사클럽상을 수상하고 최충진 회장은 지역사회와 라이온스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자대상(목련장 동장)을 수상했다. 이밖에 김정근, 송창근, 홍명희 회원 등이 총재상과 지역부총재상, 지대위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은 최 회장 취임과 함께 클럽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지난 6월 필리핀 따가이따이지역 해외종합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봉사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 회장은 "We Serve를 모토로 열정과 헌신, 새로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존립과 발전을 위한 미래의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창립한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은 종합의료봉사사업, 환경보호사업, 시력보존사업, 성금·성품 모금 전달사업, 기타봉사사업(사회공익단체 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현재 5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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