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주민에 온정
태풍피해 주민에 온정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2.09.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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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번영회 위로금 전달
청원군 옥산면 번영회(회장 이우균)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위로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번영회는 7일 태풍 '볼라벤'으로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양희인씨(사정리)에게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에 양희인씨는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옥산 번영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힘을 얻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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