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학교 개설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학교 개설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8.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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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국어문화원 충북작가회의 새달 3일부터 강좌
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충북작가회의는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학교'를 개설한다.

이 강좌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국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향상키시는데 목적을 두고 7번째로 강좌를 연다.

교육기간은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청주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강의는 '한글 맞춤법과 친해지기'란 주제로 청주대 황경수 교수가 맡고, 윤정아씨가 '표준어 규정 바로 알기', 함기석 시인이'좋은 시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로 강연한다. 송대헌씨는 '외래어·로마자 표기법'을,정종진 청주대 교수는'속담, 조상들의 위대한 유산'에 대해, 정연승 소설가는 '21세기에 과연 소설이 필요한가?'에 대해 강의한다. 이외에도 '현대인의 언어 예절', '시는 즐거움이다', '소통을 잘하려면 표준발음으로', '수필은 사기다', '좋은 글과 문장 바로쓰기', '작가와 언어 문학과 글쓰기', '들으면서 즐거운 문학치료' 등이 진행된다.(043-229-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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