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 보은군야구협·연합회장
"스포츠의 도시에 걸맞은 보은군야구협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합심해 노력하겠습다."보은군청 건설방재 박종국 과장(사진)이 26일 제4대 보은군야구협회·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보은군야구협회·연합회 박종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야구의 불모지인 보은을 야구클럽 동호인들이 찾을 수 있는 보은군을 만들겠다"며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야구 동호인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보은군청 히트앤드런팀 단장을 비롯해 보은군야구협회·연합회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이은숙씨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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