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함께하는 도서순회전
작가와 함께하는 도서순회전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7.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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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4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청주의 작은도서관에서 순회 강연을 갖는다.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는 작가와의 만남도 갖고 우리 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도서순회전을 27일부터 8월24일까지 연다.

초청강연회와 도서순회전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첫 강연회는 27일 오전 10시 청주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윤송현 청주시의원은 기조강연으로 '재미있는 청주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작가초청강연회에는 '직지와 외규장각의궤의 어머니 박병선'의 저자인 동화작가 공지희씨가 출연해 우리고장의 자랑인 직지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어 30일에는 김양식 충북학연구소장이 한빛교실 작은도서관(오전 11시)에서 우리 고장의 역사를 들려주고, 8월 9일과 14일에는 윤송현 청주시의원이 성화꿈터 작은도서관과 가로수마을 작은도서관(오전 11시)에서 강연한다.

8월 8일은 이종수 흥덕문화의 관장이 청개구리도서관에서, 8월 10일과 22일은 홍승표 지혜의등대관장이 청개구리작은도서관과 징검다리작은도서관에서, 8월 21일은 송봉화 민속작가가 민들레 작은도서관에서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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