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디빌딩 협회 김홍준씨(충남 준헬스관장)가 대만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
보디빌딩 대회에서 지난대회에 이어 연속 2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로 마스터급(4550세)에 출전한 김씨는 지난 9093년 미스터코리아 1위,
91년 미스터 YMCA, 93년 미스터 아시아 보디빌딩 선수권 85kg급 2위, 2005년 제1회 동아시아 보디빌딩대회 마스터급 2위 등 화려한
선수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산 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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