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언론사 공채 시험에 응시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조정린(27)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정린은 지난 달 15일 치른 조선일보의 2차 필기시험에서 불합격했다. 1차 서류를 무사히 통과했지만 종합상식과 논술로 구성된 2차 필기시험에서 낙방하고 만 것.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라며 "아직 젊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또다른 도전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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