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4.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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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 교현우체국에 감사장
충주경찰서(서장 최길훈)는 27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충주 교현우체국을 찾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은 지난 20일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는 전화가 충주시 교현동에 사는 함모씨(75)에게 걸려와 1200여만원을 송금하려던 것을 충주우체국 박성영 국장과 배간희 대리가 피해를 막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감사장을 전달한 자리에서 최길훈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수법이 다양화되고 지능화되면서 근절이 쉽지 않은데 우체국 직원 여러분의 작은 관심으로 큰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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