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정태완)가 학생들에게 풀뿌리 지방자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의회는 관내 학생들이 모의의회를 열어 의사결정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고 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태완 음성군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경험함으로써 리더의 꿈을 키우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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