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활력소 기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를 영입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이번에 합류한 새 멤버 가은(사진)은 만 17세로 트레이닝을 거치며 연습생들 중 가장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가은은 중학교 시절 일본에서 유학해 일본어 실력도 유창해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그동안 창단 멤버부터 제2기 유이, 제3기 오렌지캬라멜, 그리고 제4기 이영까지 다재다능한 멤버들이 모여 이루어진 그룹인 만큼 애프터스쿨의 또 다른 변신에 큰 역할을 할 제5기 가은의 영입 또한 기대해도 좋다"고 각오를 보였다.
가은은 6월 21일 발매 예정인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을 통해 국내에 정식 데뷔하며 이후 애프터스쿨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7일 도쿄에서 일본 첫 단독 투어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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