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삼성초등학교는 5일 충청북도립 교향악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이종진 예술 감독 겸 지휘자와 30 여명의 단원이 '피터와 늑대',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등 귀에 익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음악회'에 참석했던 학부모들은 "이번 음악회가 어린이들과 지역주민에게 예술적 안목을 높이고 봄처럼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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