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윤태형씨 등 5명 정년퇴임
보은 윤태형씨 등 5명 정년퇴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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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형씨 ▲ 하필성씨

 

 

 

 

 

 

 

 

 

▲ 임대빈씨 보은군 공무원 윤태형(60·전 문화산림과장), 허필성(57·전 환경관리담당), 임대빈(57·전 탄부면 민원봉사담당), 이한규(57·전 외속리면 민원봉사담당)·우원식씨(57·전 삼승면 산업담당) 등 5명이 27일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윤 과장은 지난 197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새마을계장, 행정계장을 거쳐 94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장, 지역개발과장, 행정과장, 문화산림과장 등을 지냈다. 35년 공직생활 동안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근정포장 등을 수상했다. 퇴임하는 이날은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 이한규씨

71년 공직에 입문한 허 담당은 징수계장, 부과담당, 경리담당, 환경관리담당 등을 역임 충북도지사와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날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임 담당은 75년 회남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내속리면 산업담당, 회남면 민원봉사담당, 탄부면 민원봉사담당을 지냈다. 청주지방법원장 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퇴임날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81년 7월 10일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 담당은 내속리면 총무담당, 외속리면 민원봉사담당을 역임하는 동안 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국무

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 우원식씨

81년 7월 10일 공직을 시작한 우 담당은 삼승면 총무담당, 산업담당을 역임했다. 충청북도 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날 국무총리 포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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