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은 6일 청주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시민들이 일제 강점기 땅속에 묻힌 남석교 모형을 만들어 놓고 답교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 자기 나이만큼 남석교를 오가면 건강을 다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해져 다리를 건너는 풍습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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