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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기대 받는 골퍼로 선정됐다. PGA 홈페이지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2012년 주목해야 할 선수 1위로 도널드를 꼽았다. 세계랭킹 1위의 도널드는 2011년 시즌 PGA투어 19차례 대회에 참가해 2승을 거뒀다. 꾸준한 성적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PGA와 유럽프로골프투어(EPGA) 상금왕 동시 석권의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