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다음달 23일까지
논산시는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관내 다문화가족들의 현황 파악에 나선다.이에따라 시는 다음달 23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 내실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안정적인 사회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현재 논산시에 거주하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16개국 다문화가정 711가구로 기간동안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직접 자택을 방문 성명, 가족관계를 비롯한 가구 일반현황과 소득수준, 가족 및 자녀양육문제, 복지혜택, 그밖에 다문화가족지원서비스와 관련된 기타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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