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축제로 거듭날 것"
"한국 대표축제로 거듭날 것"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10.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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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 축제 자부심·기대 피력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명품의 반열에 이미 올라 있는 보은대추의 축제 한마당인 '2011 보은대추축제'를 놓치게 되면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은군민 모두가 정성어린 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이제 관광객들을 반갑게 만나게 될 14일 축제 개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1 보은대추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축제준비에 여념이 없는 정상혁 보은군수는 보은 특산물 대추를 매개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다.

"지난해 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충북의 명품축제로 자리잡은 보은대추축제는 이제 이번 '2011 보은대추축제'를 계기로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정 군수는 "보은대추축제는 앞으로 관광객 스스로가 알아서 찾아오는 축제로 떠오르면서 대추를 포함한 보은지역 농특산물 판매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한 소득 향상에 큰 몫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보은을 여자프로축구와 전지훈련 등 스포츠의 메카로 우뚝 서게 만든 저력을 이번 '2011 보은대추축제'에 유감없이 적용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 군수는 "이번 대추축제와 연계한 청정보은의 농산물 브랜드에 대한 가치 상승과 함께 천혜의 관광자원이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보은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이번 축제를 통해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농특산물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나, 청정 농산물과 특히 건강에 더없이 좋은 보은대추의 자랑에 필적할 만한 축제는 흔치 않을 것"이라는 정 군수는 "보은대추축제가 '5천만 전 국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를 내세운 것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영원히 잊지 못할 축제로 성공할 수 있다는 보은군민의 정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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