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7억5300만달러 집계… 전년比 15.6% ↑
연초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 악재에도 불구하고 충남의 수출이 고공행진 하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5월까지 도내 총 수출액은 237억5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5억5400만 달러에 비해 15.6%인 31억9900만 달러가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무역수지는 107억3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09억6800만 달러보다 2억3100만 달러가 늘었으며, 경남 158억3600만 달러, 경북 115억3800만 달러에 이어 전국 3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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