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출 대외악재 딛고 '훨훨'
충남 수출 대외악재 딛고 '훨훨'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06.27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37억5300만달러 집계… 전년比 15.6% ↑
연초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 악재에도 불구하고 충남의 수출이 고공행진 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5월까지 도내 총 수출액은 237억5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5억5400만 달러에 비해 15.6%인 31억9900만 달러가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무역수지는 107억3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09억6800만 달러보다 2억3100만 달러가 늘었으며, 경남 158억3600만 달러, 경북 115억3800만 달러에 이어 전국 3위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