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검절약 통한 역군 양성
근검절약 통한 역군 양성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6.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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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상(공상군경)-계영무씨(68)
지난 1962년 11월 육군에 입대한 계영무씨(68·사진)는 65년 3월 환자수송 중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우측안면부 열상과 우측악관절 골절의 부상을 입고 그해 명예전역했다.

전역후 쌍용양회에 입사해 전국품질경영대회 우수분임 금상 수상과 화학 노총위원장 역임 등 30여년간 최우수 모범사원으로 재직했다. 근검절약 생활로 슬하에 둔 3남1녀의 자녀 모두 장성시켜 사회를 이끌어가는 역군으로 키워냈고 상이군경회 제천시지회 감찰원을 역임하며 보훈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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