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절망… 내일의 희망으로 가꿨다
어제의 절망… 내일의 희망으로 가꿨다
  • 배훈식 기자
  • 승인 2011.06.16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7회 충청보훈대상 수상자
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충북도, 청주·충주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제37회 충청보훈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계영무(자립상), 지영춘(모범상-유족), 김옥태(모범상-미망인), 김이례(장한 아내상), 김종민(특별상), 김영년씨(특별상) 등 6명이 결정됐다.

수상자는 청주·충주보훈지청과 충북도, 충청타임즈 공동으로 공적심사를 실시해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과 보훈가족 위안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충청보훈대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자랑스러운 보훈가족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다음은 수상자의 공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