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이어 체력테스트… "경기참여 확실치 않아"
1일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차 경기 고양 MBC일산드림센터를 찾은 김현중은 막간을 이용, '무한도전-조정' 출연을 위한 체력 테스트를 받았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조인성씨에 이어 김현중씨도 조정 특집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아직 누가 고정 멤버가 될지는 모른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월 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릴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1명이 콕스(키잡이)로 나서고 8명이 노를 저어 2000m를 가는 '에이트'에 도전한다.
한편, 김현중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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