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1위' FT아일랜드 국내 컴백
'오리콘 1위' FT아일랜드 국내 컴백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5.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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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 앨범 'RETURN' 발매… 타이틀곡 '헬로 헬로' 뮤비 공개도
일본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은 그룹 FT아일랜드(사진)가 오랜만에 국내에 컴백한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2일 공개한 재킷 사진에 이어 20일 신곡 '헬로 헬로'(Hello Hello)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헬로 헬로'의 티저 영상에는 이전보다 강렬해진 FT아일랜드의 기타 사운드와 이홍기의 애절한 보이스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이에 완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또, 일본서 드라마 주연까지 맡았던 이홍기가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24일 공개되는 풀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 MUSIC측은 "FT아일랜드가 오랜만에 한국에서 컴백하는 앨범이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며 "멤버들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FIVE TREASURE ISLAND'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는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은 오는 24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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