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11일 청원군 옥산파출소를 개소했다. 옥산치안센터를 개조해 새로 문을 연 옥산파출소는 경찰관 10명이 근무하며 옥산면 15개리(면적 64.79㎢), 주민 1만781명의 치안을 담당한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청주청남경찰서 개서에 따른 관할구역 조정으로 옥산치안센터를 파출소로 승격시켰다. 이날 열린 청주흥덕경찰서 옥산파출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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