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지속된 황사가 5월 황사 중 가장 오래 지속된 고농도 황사로 기록. 이번 황사는 3일 오후 4시 46분까지 특보 지속기간이 60시간 이상으로 기상청이 황사특보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5월 황사 중 가장 긴 특보 기간을 기록.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황사는 지난달 말 몽골에서부터 시작해 중국 건조지대와 내몽골고원, 황토고원, 만주 등 모든 황사발원지에서 3일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원해 지난 1일부터 우리나라 전역으로 확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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