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구제역 매몰지 229곳의 2차 환경오염 여부 등 관리실태를 파악할 시민조사단이 3일 발족돼 활동에 귀추가 주목. 충북생명평화회의에 따르면 조사단은 오는 15일까지 10여일간 1차 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발표할 계획. 이들은 이날 발족식에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침출수 유출 등의 문제점이 발생해 많은 시민이 지하수 오염과 악취 등 2차 환경오염을 걱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충북도는 공동조사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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