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대응팀은 지진피해 및 응급대응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한 상황대응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지진방재대책을 재점검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업무를 맡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24시간 상황관리관을 지정해 '지진방재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일본의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과 대응상황을 조사 분석한다.
특히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한 한반도의 지진해일 영향 가능성에 대한 사전 예측과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지진과 지진해일을 대비한 신속대응체제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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