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 폭발사고로 방사능에 노출된 주민이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일본 교도통신은 13일 19명이 추가로 방사능 누출로 방사성 물질에 피폭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전날 확인된 3명에 이어 현재까지 총 22명이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원자력안전보안청 관계자에 따르면 방사성 물질에 피폭된 주민 수가 70~16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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