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여경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매결연을 했다. 음성경찰서는 13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경찰발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설성지구대 김은혜 경장과 정은형 순경이 결혼이주여성과 1대2로 결연증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음성서 여경 7명이 14명의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매결연했다. 음성서는 지난 7월부터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결연을 하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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