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임각수군수를 비롯한 지백만 괴산군의회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평단마을회관은 군이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00㎡로 신축했다.
회관은 남녀 각각 사용할수 있는 방 2칸. 거실 1개, 주방등이 설치됐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요리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구연국 노인회장은 "기존 마을회관은 매우 불편했지만 새롭게 준공한 회관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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