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한 '느티나무 카페 도서관'은 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비치하고, 연중 개방해 직원들의 독서열기를 유도하고 있다.
괴산서는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주의 독서 희망자를 신청 받아 탐독 후 (1주일 후) 느낀 독후감을 공공장소에 게첨해 공감대을 이끌 계획이다.
이문수 서장은 "매월 독서 토론회 등을 열고 상호 긍정적 소통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며 독서를 통해 개인역량 개발 및 치안복지 창조의 기틀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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