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백제전 '수상공연'
세계대백제전 '수상공연'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0.10.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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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남는 프로그램
지난 17일 폐막된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수상공연'이 축제기간 관람객, 공주시민에게 가장 인상남는 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공주시가 지난 10일,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과 공산성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지역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번 설문조사의 조사범위는 방문객의 경우 205명, 공주시민 256명으로, 평가방법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하고 방문객 등이 응답하는 방법을 택했고, 분석은 수집된 유효표본 461매 자료를 가지고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방문객들은 가장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수상공연(22.7%)을 뽑았고, 이어 체험프로그램(14.9%), 웅진성 퍼레이드(8.2%), 무대공연(7.8%) 순이었다.

공주시민의 경우, 1위로 수상공연(44.9%)이라 대답했으며, 웅진성 퍼레이드(29.6%), 세계역사도시관(5.6%), 백제교류왕국퍼레이드(4.6%)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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