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연탄은행 재개
보령연탄은행 재개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0.10.17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빈층 주민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보령연탄은행(대표 박세영 목사)이 지난 15일 중앙감리교회 사랑의 집 2층에서 개최된 재개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보령연탄은행은 2006년 10월 개원한 뒤 4년 동안 자원봉사자와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빈곤층 633세대에 사랑의 연탄 27만4400장을 무료로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00여세대에 7만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