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층 주민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보령연탄은행(대표 박세영 목사)이 지난 15일 중앙감리교회 사랑의 집 2층에서 개최된 재개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보령연탄은행은 2006년 10월 개원한 뒤 4년 동안 자원봉사자와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빈곤층 633세대에 사랑의 연탄 27만4400장을 무료로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00여세대에 7만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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