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식 대입지도 열기 '후끈'
찾아가는 맞춤식 대입지도 열기 '후끈'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8.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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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논산서 설명회… 16일까지 권역별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11일 논산지역 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 500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및 입학사정관제 대비 방안에 대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맞춤식 대입진학지도 설명회'는 교육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전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설명회는 전문 진로지도교사 4명이 '입학사정관과 통하라'는 제목으로 입학사정관제의 개념, 전형 절차, 2010학년도 우수 사례 및 학생 수기, 2011학년도 대비 방안 및 맞춤식 지원 전략 등을 소개했다.

권역별 설명회 일정은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학생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식 대학 진학지도를 실현하는 것으로, 청양(12일), 천안(13일), 홍성(16일)에서 이어진다.

김종성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입시정보를 잘 아는 선생님과 학부모만이 학생들을 능력과 적성에 맞게 진학시킬 수 있다"며, "좋은 정보를 공유해 학생 개개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진학 성과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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