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대전지역 5개 대학의 2011학년도 65명의 간호학과 모집인원을 증원했다.
이에 따라 배재대는 오는 12월 실시되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 '나', '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첫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 증원신청을 한 지역 대학 중 건양대는 20명이 증원돼 총 70명으로 정원이 늘어났으며, 대전대와 우송대가 각각 5명이 증원돼 45명으로, 한남대는 15명이 늘어 40명으로 증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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