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장애학생·학부모·교사가 3인 1조로 참여하는 한마음 캠프로, 임상동작 전문가와 전문트레이너 등 110명이 참가해 임상동작법 이론과 동작실습 및 토론, 학부모교육으로 진행된다.
임상동작훈련 실습은 일본 규슈대학 류지성 교수 등 국내·외 대학의 임상동작법 전문가의 지도하에 장애학생 개인별 심리·행동 특성에 따라 전문트레이너와 장애학생이 1대 1로 동작훈련을 실시한다.
또 특수교사와 학부모도 전문가의 지도하에 임상동작훈련을 익혀 지속적인 임상동작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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