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은 지난 6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으며, 10일 준비보고회를 비롯해 관계기관 간의 사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훈련준비에 힘쓰고 있다.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특히 올해는 6·25가 발발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천안함 사태 등 안보 위기상황을 감안해 더욱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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