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가 다음달 4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국내 최고의 영재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계룡대 및 전방 지역 군(軍)자녀들에게 제공한다. 군자녀로 이뤄진 초·중생 180명이 2박3일 동안 KAIST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KAIST 멘토 대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과학캠프에는 창의력과 과학적·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카드게임으로 배우는 화학, 로봇제작, 태양열로 요리하기, 개구리·쥐 해부, 3D UCC 제작 등 기초과학부터 응용공학에 걸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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