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한다
목원대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한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7.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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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과정 개설대학 선정… 오는 9월 참여자 모집
목원대학교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희학 교수)가 법무부에서 공모한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강사양성과정 개설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10개 대학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다.

목원대 센터는 이에 따라 오는 9월 6~17일까지 대전·충남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을 위해 참여자 모집 등 선정에 따른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및 일반운영기관에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사회 이해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목원대 센터는 2008년에 다문화사회전문가 20명에 이어 2009년에는 전국 농협중앙회 관계자 33명을 양성하는 등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과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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