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춤꾼들의 창조적 몸짓 향연
젊은 춤꾼들의 창조적 몸짓 향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6.16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민예총, 25일 창작춤 공연… 지역인재 발굴위해 마련
젊은 춤꾼들의 열정에 뜨거운 무더위도 날려버릴 창작 춤판이 벌어진다.

(사)청주민예총(회장 김기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춤꾼들을 발굴하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창작춤 공연 '젊은 춤꾼들의 춤 이야기'를 공연한다.

개성 넘치는 젊은 춤꾼들의 창작 작품을 통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이번 공연은 지역의 젊은 춤꾼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느낌의 창작 춤을 선보인다.

오세란 안무가가 총연출을 맡고 이충하씨가 무대감독으로 서는 무대는 풍물굿패 씨알누리와 고안나씨가 반주를 맡았다.

창작 작품으로 멋진 춤판을 펼칠 출연진은 강동옥, 장호정, 이석규, 박찬희, 남인숙, 윤미경, 오세아, 구혜민, 마당극단 '좋다' 등이다.

이들은 즉흥춤판과 창작춤판, 전통춤판 등 새롭게 창작된 춤과 관객과 하나되는 어울림춤판으로 마무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