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건소 X-선 이동검진
논산보건소 X-선 이동검진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3.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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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가 결핵을 예방하고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오는 2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13개교) 2~3학년을 대상으로 X-선 이동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이동검진은 대한결핵관리협회 협조로 시행하며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전염원을 사전 차단하고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나라 결핵발생률(인구 10만명당 87명)은 OECD 국가 중 1위로 매우 심각함에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주요 증상은 호흡기 계통의 증상이 있거나 2주 이상 심한 기침, 객담, 혈담, 객혈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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