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계속되는 쌀 소비 감소와 쌀 재고의 증가로 농가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올해 영농자재의 조기 공급을 통한 쌀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등 쌀 소비증대의 원년으로 삼고 적극 추진하기로 해 주목된다. 이를 위해 군은 고품질 쌀 생산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각오로 밥맛 좋은 쌀 품종 2가지(삼광, 호품)를 선정 권장품종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농가와는 정부 약정 수매를 하기로했다. 특히 좋은 쌀은 질소함량 위주 영농기법에서 밥맛은 미량요소함량에 좌우된다는 것에 중점 착안하여 미량요소비료지원사업 6개 비종에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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