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오는 2012년 새주소 체계의 법적 전환에 대비해 최근 도로명과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하는 등 발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3월초까지 총 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공주 전지역 1367개 도로명과 3만3549개의 건물번호의 확정부여, 시설물 설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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