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보듬는 온정의 손길
소외이웃 보듬는 온정의 손길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1.31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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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연합회 등 쌀·성금 복지시설 등에 전달
연기군이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한다.

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21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 22개소에 쌀 800포, 선물세트,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문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쌀(10Kg) 700포, 쌀 전업농 연기군연합회(회장 홍순직)에서 쌀(10Kg) 100포, 베어트리파크(원장 이선용)에서 300만원, 도원광고사(대표 홍영찬)에서 10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위문품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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