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은산면 백마강권역은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배움의 공간'을 비전으로 청정자연 생태마을조성, 주민복합문화센터조성, 주민 소득사업교육 및 밤.맥문동을 명품화하는 가공시설 설치 등 단순한 식량생산과 영농 주거공간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전국 64개소 중 부여군이 신청한 2곳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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