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촌마을개발사업지 선정
부여군 농촌마을개발사업지 선정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1.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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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지로 은산면 백마강권역과 석성면 사비석성권역이 선정됨에따라 향후 5년동안 1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농촌지역 발전을 선도할 거점마을로 거듭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은산면 백마강권역은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배움의 공간'을 비전으로 청정자연 생태마을조성, 주민복합문화센터조성, 주민 소득사업교육 및 밤.맥문동을 명품화하는 가공시설 설치 등 단순한 식량생산과 영농 주거공간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전국 64개소 중 부여군이 신청한 2곳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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