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태국 방콕의 에스에프월드시네마에서 열린 3회 FRESH국제영화제에서 소녀시대 등 7팀의 국내 정상 걸 그룹이 미디어 아티스트로 선정돼 그들의 뮤직비디오를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그리스와 네덜란드, 한국, 독일, 미국 등 20개국의 대표작가 42인의 비디오 아트 및 실험영화, 단편 영화, 애니메이션 등이 상영됐다.
이 영화제는 신진식 건국대 교수와 한스피터 아만 비디오 아티스트(스위스), 나이젤 파워 KMUTT교수(영국) 등 3명의 큐레이터가 국제공모 등 다양한 형식으로 주제에 맞는 작품을 공모해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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