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친환경농산물 사용 음식점들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09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에 대거 선정되며 '청정충북'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 도는 6일 농림부가 전국 8곳을 선정한 우수식당에 올리(청주 봉명동), 웃는대지(청원 오창), 두레촌(증평 초중리), 산아래(제천 봉양) 등 도내 4개 음식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으로 선정된 4개 음식점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 현판식을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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