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막
오늘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막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10.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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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 기업, 서울 코엑스서 5개 업종관 운영
충청권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도가 주관하는 '2009 충청권벤처프라자'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행사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충청권 3개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장 및 의원, 향우회장, 벤처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충청권의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충청권 71개 우수·벤처기업들이 전기·전자관, 바이오·식품관, 환경·에너지관, 기계·부품관, 창업보육관 등 5개 업종관으로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과 첨단기술 등을 선보인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 사이버 상담회가 열린다.

행사 1개월 전부터 사전 상담을 해 온 '경영자문상담회'는 행사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사전상담 결과를 토대로 심도있는 추가상담이 진행된다.

이밖에 투자상담관, 충청권 투자유치홍보관, 지식재산상담관도 참가업체, 참관객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으로 전시장 내에 열감지기와 자동 손소독기, 손소독제 등을 설치 운영하며, 3개 시·도 3조 36명으로 구성된 신종플루 대책반을 활용 신종플루 예방 및 대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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