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스튜던트부문서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안평욱씨(25·4학년·사진)가 최근 막을 내린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씨네스튜던트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영화제에 출품된 총 128편의 대학생 작품 가운데 안씨의 단편영화 '하늘아래'는 기획력과 화면구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안씨는 시골 노인들이 여성의 지위가 높아진 현실에서 겪게 되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를 작품에 담아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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